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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나라 관리들도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생님처럼 아니 선생님의 10분에 1이라도 봉사 정신을 가지고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감기가 아주 심해 꽤 괴로웠습니다.
tv에서 구당 선생님을 뵙고 어떤곳인가해서 집에서도 가깝기에 찾아가 봤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이기적 관리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일손을 놓고 계신 선생님은 당연히 뵐수가없었죠.
안그래도 뵙기 어려웠겠지만...--;
감기는 보름이 지나 전 아이 셋 보는것도 시늉만하고있는데
동네에 뜸을놓은 한의원이 생겨서 그곳에 가봤습니다.
뜸이 좋다기에...
그냥 배에다 쑥듬을 손바닥만한걸 올려놓고 한참....있는데
보름 넘게 막혔던 코가 "뻥"뚤리는겁니다.세상에...
그리고 침을 놨는데 두통이 서서히 사라지는것같은느낌이 들었어요
고통이 심해서 진짜가아닌가 제자신도 잘 판단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연 3일을 다녔는데 깜쪽같이 감기가 다 낳았어요
그래서 감기가 심해 비염이 있는 우리 딸을 데리고 같습니다.
울딸도 겨울만 되면 코가 막혀서 겨울내내 힘들어하는데
뜸 놓은 그날 코가 뻥 뚤렷습니다.
그 한의원에서 한거라고는 배에서 뜸 올려놓은거 밖에없어요
침도 놨지만 그건 별로 효과를 모르겠습니다..
배에 따뜻한거 올려만 놨는데도 효과를 보다니
지금 매일매일 뜸 놓고 잇어요
빠른시일내에 구당무극보양뜸을 제대로 배워서 우리 가족 모두모두 뜸 놔주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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