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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45세 남성으로
일년육개월전 간경변 초중기 진단을 받고 투병중입니다.
추석 삼개월전 복수가 차올라
병원에 힙원하여 급한 불만 끄고,
지금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TV에서 추석때 희망을 보았습니다.
구당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곧바로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를 읽어 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저와 같이 고생하는 이들에게는 희망의 씨앗을.
더불어 국민건강의 사랑이 듬뿍담겨저 있더군요.
한마디로 감동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랑이
제도의 불합리성에 묻혀버리고 있슴을 통탄하게 되었습니다.
의술을 행하는사람은 인간사랑이 기본인 것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니
어느새 속에서 불이 치밉니다.
미약하나마
구당선생님과 같이 인간사랑의 기본을 가슴에 안고
어느 누구에게나 건강의 해택이 갈 수 있도록
침구사제도는 반드시 부활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한번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뭉쳐서
대대적인 침구사제도부활을 외쳐야하지 않겠습니까!
관할부처앞에서 한번 침뜸사랑의 힘을 보여줍시다!
마지막으로
게속 침뜸사랑을 몸소 실행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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