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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아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둘의 엄마입니다.
재학중에 침과 뜸을 배운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육방송에서 제가 존경하시는 분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
무 좋았습니다. 대학때에는 몸이 건강해서인지 뜸의 효과를 잘 보지 못했었는데 지금 다시 뜸을 떠 보니 너무나
효과가 좋아서 당장에라도 갓난아이만 없었더라면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습니다.
대학때 배울때에는 주의깊게 배우지 않았고 실제로 이렇게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많은 책과 관련
도서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많이 잊어버린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시 친정으로 전화해서 책을 붙여달라고 했죠. 지금부터 다시 공부하려구요..
침구사도 어엿한 자격증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 이웃들을 돕고 싶습니다.
침뜸살리기 운동! 정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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