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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사랑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보면서
현재의 의료체제를 획기적으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한의나 양의들이 치료할 수 없는 질병들을 뜸사랑 봉사단체가 질병과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을 상대로 치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침과 뜸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의료체제는 양의나 한의 들의 기득권 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틀이며
인간 존중 사상과도 맞지 않는 다고 봅니다.
의료 기술은 학문에 앞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고, 치료를 우선으로 해야지 학술적으로
우수하다고 해서 환자를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기득권을 유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뜸사랑회도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그들의 비판적인 시각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전남 나주 문평 국동리)에서도 저의 어머니를 비롯 많은 분들이 먼곳 광주까지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봉사요원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 치료 효과 또한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소시민의 입장에선 하루 빨리 침구사법이 부활되어 가까운 곳에도 저희 부모님을 비롯하여
병마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봉사단체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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