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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엄마 연애시절에 구당선생님을 찾아갔던 적이 있습니다.
애기 엄마 어린 시절부터 계속 앓아오던 귓병, 두통이 도저히 호전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갔었는데
처음에는 구당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그냥 뜸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뜸을 떠온지 5년이 넘었는데
애기 엄마가 아이 낳을 때쯤해서 3~4개월 뜸을 뜨지 않았더니
다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네요. 얼른 다시 뜸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이런 저렴하고 부작용 적은 뜸을 시술할 수 없게 한다는
그런 저질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기 뱃속만 차리는
한의사 분들 정신 좀 차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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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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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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