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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 10kg 물통을 오른손으로 운반하였다.날씨도 더워서 체력에 부담이 왔다.회사에서도 일을 하면서 매일 조금씩
피로를 느꼈다.28일 일요일도 바빴다.월요일 아침에 출근 하려고 했지만 우측 목과 어깨뒷편(견갑골)에 통증이 심했
다.아침 9시에 한의원에서 치료하였다.의사의 문진에 손으로 우측 어깨가 아프다고 하였다.통증부위의 사혈과 경혈
의 침술,그리고 전기 마사지로 끝났다.어깨가 조금전 보다는 나았다.집에서 휴대용 전기 마사지로 견갑골을 치료했다.
오늘 아침 회사를 하루 더 쉬기로 하였다.어깨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기 때문이다.병원은 가지않고 구입해논 김남
수 선생님의 교재를 보고 견갑골 부위 포인트를 싸인펜으로 표시하여 아내에게 뜸을 떠달라고 하였다.신기하게 나머
지 남아있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의술은 학문적 으로 이론,실기,경험까지는 같아도 응용에서 차이가 난것같다.김
남수 선생님의 노하우는 교재와 경험을 업그레이드한 50년 세월에서 철학적으로 얻은 영감인것 같다.내 가족의 건강
도 선생님의 교재와 인터넷 교육을 통해서 활용하고 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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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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