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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고 내 자신이 뜸을 떠 봐도 효과를 보았는데 왜 뜸을 못뜨게 하는지 그 사람들의 심중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본인도 떠보고 효과가 없으면 그때 반론을 펼일이지 비용도 적게 들고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두고 어렵고
돈 많이 드는 방법으로 갈려고 하는지?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침구를 한의사 협회에서 막는다고 국민들이 침 뜸을 하
지 않을까? 마치 한줌의 모래로 홍수를 막으려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국민을 생각하여 침구사법을 부활하도록 해 주세요. 병든 국민들의 소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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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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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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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 |
3376 |
09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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