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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일은 좋음과 나쁨의 사이클이 있다.
의학도 마찬가지다.
현미경의 발명과 과학의 발달로 각광을 받은 서양의학이
지금까지는 각광을 받았으나 만성질환이 점차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다는 생각이 사람들의 저변에 깔리기 시작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현대의학의 위기는 자기 돈도 아닌것을 가지고 풍요을 누렸던
미국이 몰락하는 것과 비슷하다.
얼마간의 시차를 두고 현대의학의 몰락이 올지는 예측할수 없으나
길어도 10년,20년 이리라 생각된다.
이때가서 정신차려야 버스 지난뒤 손 흔드는 꼴이다.
하지만 민간에서부터 우리 고유의 민중의술들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어 다행이다.
여러가지 민중의술 중에서도 가장 체계화되고 객관화된 것이
침뜸의술이다.
그동안 침뜸의술 보급화를 위해 애써온 애국지사들 덕분이다.
이 애국지사의 노고가 이제는 결실을 맺어야 할때가 왔다.
전국민이 싸고 효율적인 의술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침구사법을 부활하라.
침구사가 없던 미국도 실시하는 침구사 제도를 1963년까지 있었던
우리나라에서 못하게 한다면 말이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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